총 사업비 6억 5,500만원 투입
"통학 여건 조성 위해 지원 확대"
"통학 여건 조성 위해 지원 확대"
경기 파주시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맞춤형 통햑차량 지원을 확대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올해 학생 수 300명 이하‧9학급 이하인 11개 학교와 원거리학교 4곳에 총 6억 5,500만 원을 투입해 학생들의 통학을 돕습니다.
이번 달 중순 사업 대학 학교가 신청하면 교육경비 보조금을 교부해 사업을 시행합니다.
또 파주시는 마을버스를 증차해 등하교 시간에 집중 배차하고 탄현, 월롱, 광탄 지역에 부르미버스 9대를 신설 운행할 계획입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통학차량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