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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박주현-김영대-김우석, 카메라 밖에서도 빛나는 찐친
입력 2023-01-17 10:08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박주현과 김영대, 김우석이 빈틈없는 찐친 모멘트를 과시했다. 사진=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박주현과 김영대, 김우석이 빈틈없는 찐친 모멘트를 과시했다.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은 소랑(박주현 분)과 이헌(김영대 분), 이신원(김우석 분)의 애절한 삼각관계 로맨스와 왕 이헌을 노리는 세력들과의 갈등이 흥미롭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다채로운 전개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는 ‘금혼령 측은 17일(오늘) 박주현과 김영대, 김우석의 찐친 모멘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주현은 카메라 안팎을 넘나들며 열정 넘치는 면모로 막강한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비하인드 컷 속 박주현은 촬영 장비 앞에서 호기심을 보이고, 이현걸, 송지우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해맑은 모습을 드러내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나란히 귀마개를 하고 모니터링 하는 박주현과 김영대의 모습은 귀여움 그 자체다. 추운 날씨에도 극의 완성도를 위해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 채 집중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김영대는 숲속에서 쪼그려 앉아 옷을 정돈하고 있는 가운데, 새침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위엄 있는 극 중 왕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매력이 자동 미소를 유발한다.

김우석 또한 어딘가 응시하며 촬영에 몰입, 복잡한 심경을 담은 이신원 캐릭터의 내면에 녹아들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우석은 또 부하로 나온 윤정훈과도 나란히 포즈를 취해 훈훈한 케미를 느끼게 한다.

박주현과 김영대, 김우석은 자신의 캐릭터를 위해 지칠 줄 모르는 청춘 에너지를 무한 발산, 마지막 회까지 2회만을 남기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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