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하와이 교민ㆍ관광객 고지대 긴급 대피
입력 2010-02-28 09:10  | 수정 2010-02-28 09:10
칠레 대지진의 영향으로 쓰나미 경보가 내려진 하와이 거주 교민들과 관광객들이 쓰나미 피해가 예상된다는 경보에 따라 긴급 대피에 나섰습니다.
하와이 일부 해변에 높이 90㎝ 정도의 파도가 밀려들고 있지만, 하와이 현지에서의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와이에는 우리 교민 4만 명가량이 거주하고 있고 신혼여행객 등 관광객들이 일시 체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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