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3시48분쯤 서울 양재동 한 음식점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음식점 내부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7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음식점 1층 내 연결 전선에서 합선으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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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음식점 내부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7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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