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북부 지역에 집중된 폭설과 강추위로 학교가 문을 닫고 공공기관은 제한적으로 운영됐습니다.
이란 국영 통신은 수도 테헤란 초·중·고등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고, 모든 관공서는 정규 인력의 절반만 근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혹한과 폭설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난방용 가스가 부족한 곳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이란 국영 통신은 수도 테헤란 초·중·고등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고, 모든 관공서는 정규 인력의 절반만 근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혹한과 폭설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난방용 가스가 부족한 곳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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