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보스포럼 오늘 개막…저성장·기후위기 속 협력과 공존 모색
입력 2023-01-16 07:00 
전세계 정·재계, 학계 유명 인사가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이 현지시간으로 오늘(16일) 열립니다.

올해로 53회째를 맞는 이번 다보스포럼은 4박 5일 일정으로 열리며, 회의의 주제는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등 세계 각국 52명의 정상이 참여합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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