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일, 차 리콜 제도 개선 추진
입력 2010-02-27 16:30  | 수정 2010-02-27 16:30
도요타자동차의 대량 리콜 사태를 계기로 미국과 일본이 리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해외에서 지적된 차의 결함 정보를 미 당국에 보고하도록 자동차업체의 보고의무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고도의 전자기술이나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에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앞서 일본 정부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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