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가 오늘(27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벌어진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박승희는 중국의 왕멍, 미국의 캐서린 뤼터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지난 21일 여자 1,5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박승희는 이로써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단의 유일한 멀티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반면 대표팀 선배 조해리는 4강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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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는 중국의 왕멍, 미국의 캐서린 뤼터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지난 21일 여자 1,5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박승희는 이로써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단의 유일한 멀티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반면 대표팀 선배 조해리는 4강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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