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신규 확진 5만 4,343명…위중증 540명·사망 76명
입력 2023-01-11 09:31  | 수정 2023-01-11 09:31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보건소 관계자에게 코로나19 PCR 안내를 받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대 중반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4,343명 늘어 누적 2965만 4,09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5만 4,223명, 해외유입 120명입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만 4,106명→5만 6,954명→5만 3,807명→4만 6,766명→1만 9,106명→6만 41명→5만 4,343명입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540명으로 전날(541명)보다 1명 감소했습니다. 최근 1주간 재원 위중증 환자는 571명→548명→544명→526명→532명→541명→540명입니다.

사망자는 76명 늘어 누적 3만 2,745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 발생 추이는 66명→75명→60명→34명→35명→44명→76명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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