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가정폭력 남편에 전자팔찌"
입력 2010-02-26 23:00  | 수정 2010-02-26 23:00
앞으로 프랑스에서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남편
은 전자팔찌를 차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프랑스 의회에 제출돼 심의 중인 가정 폭력 금지법안에 따르면, 법원으로부터 아내나 동거인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남성은 전자팔찌 착용이 의무화된다고 영국 BBC가 전했습니다.
여·야 모두 찬성한다는 입장이어서 이 법안의 의회 통과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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