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서 8천만 원 든 현금수송차량 털려
입력 2010-02-26 22:16  | 수정 2010-02-26 22:16
경기도 용인에서 지난 23일 8천여만 원을 운반 중이던 현금수송차량이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에게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괴한들은 23일 오전 10시45분경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도로에서 8천300만 원의 수표와 현금을 운반하던 KT&G 용인지사의 현금수송차량이 차량정체로 골목길에 정차한 사이 차량 뒷문을 열고 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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