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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로운 “6개월 만에 컴백, 오랜만에 팬들 만날 생각하니 설렌다”
입력 2023-01-09 16:48 
SF9 로운이 6개월 만에 미니 12집으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SF9 로운이 6개월 만에 미니 12집으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SF9 12th Mini Album ‘THE PIECE OF9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재윤은 멤버 개개인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다가 SF9으로 오랜만에 컴백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준비한 거 다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로운은 ‘퍼즐이라는 곡으로 컴백하게 됐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생각하니 설렌다”라고 언급했다.


SF9은 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2집 ‘THE PIECE OF9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Puzzle은 결말을 찾아 나가는 스토리를 퍼즐에 비유하여 풀어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와 관련해 찬희는 우리가 자신이 있는 콘셉으로 돌아왔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재윤은 이번 앨범이 SF9의 끝판왕 앨범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멤버들 모두 만족감이 높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팬들은 물론 대중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F9의 미니 12집 ‘THE PIECE OF9은 흩어진 조각(PIECE)을 퍼즐(Puzzle)처럼 모아 완전한 SF9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담은 앨범이다.

특히 SF9은 이번 앨범에서 미스터리한 요원으로 변신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Puzzle 외에 모든 수록곡들에도 SF9의 손길이 녹아있다. 주호X휘영이 작사에 참여한 ‘Love Colour, ‘Fighter, 주호X휘영X찬희가 작사에 참여한 ‘New World, 주호가 작사에 참여한 ‘꽉 (Tight)까지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했다. 마지막 순서에는 재윤의 첫 자작곡인 ‘Stay with me가 수록됐다.

[광장동(서울)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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