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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OMG’, 초동 70만 장으로 자체 기록 경신
입력 2023-01-09 10:34 
뉴진스(NewJeans)가 음원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어도어
뉴진스(NewJeans)가 음원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8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첫 싱글 앨범 ‘OMG가 발매 일주일(집계기간 1월 2~8일) 동안 총 70만 1,241장 팔렸다.

특히 ‘OMG는 발매 2일 차에 ‘하프 밀리언 셀러(누적 판매량 58만 장) 반열에 올랐다.

전작인 데뷔앨범 ‘New Jeans로 역대 걸그룹 데뷔앨범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31만 장)을 세웠던 뉴진스는 이번 싱글 앨범 ‘OMG로 당시 기록의 2배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급기야 이날 현재 역대 걸그룹 초동 상위 5개 음반의 아티스트(4개 팀) 중 최소연차 그룹으로 올라섰다.

싱글 앨범 ‘OMG는 1월 6일 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 처음 진입함과 동시에 1위에 직행, 일본 음반시장에서 뉴진스의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7일 열린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MMA2022,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이은 신인상 4관왕을 달성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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