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지구관측위성 ERBS의 추락 예측 범위에 한반도가 포함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습니다.
위성은 오늘 오전 9시부터 5시 사이에 추락할 것으로 보이는데, 대기와의 마찰열로 선체가 타버리는 탓에 피해가 발생할 확률은 9400분의 1로 매우 낮습니다.
ERBS 위성은 지난 1984년 발사돼 지구의 열복사 분포를 관측하고 분석해 온 무게 2450kg의 위성입니다.
[전민석 기자 / janmin@mbn.co.kr]
위성은 오늘 오전 9시부터 5시 사이에 추락할 것으로 보이는데, 대기와의 마찰열로 선체가 타버리는 탓에 피해가 발생할 확률은 9400분의 1로 매우 낮습니다.
ERBS 위성은 지난 1984년 발사돼 지구의 열복사 분포를 관측하고 분석해 온 무게 2450kg의 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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