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대전하나시티즌의 측면 공격수 윌리안(29)과 성남FC의 수비수 권완규(32)를 임대 영입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브라질 출신으로 지난 2019년부터 윌리안은 지난해 6월 대전으로 옮긴 뒤 17경기 8골 1도움으로 활약하며 대전의 1부리그 승격에 힘을 보탰습니다.
2014년 경남에서 데뷔한 권완규는 인천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 상주상무, 성남을 거치며 리그 통산 233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중앙 수비수입니다.
윌리안과 권완규가 가세한 서울 선수단은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오늘(8일) 태국 후아힌으로 떠났습니다.
[국영호 기자]
브라질 출신으로 지난 2019년부터 윌리안은 지난해 6월 대전으로 옮긴 뒤 17경기 8골 1도움으로 활약하며 대전의 1부리그 승격에 힘을 보탰습니다.
2014년 경남에서 데뷔한 권완규는 인천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 상주상무, 성남을 거치며 리그 통산 233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중앙 수비수입니다.
윌리안과 권완규가 가세한 서울 선수단은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오늘(8일) 태국 후아힌으로 떠났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