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이 오늘(5일) 오후 수도권, 강원 북부 등에서 합동참모본부 주관의 소형 무인기 침투 대비 방공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주에 이은 두 번째 훈련으로 가상 적기를 운용하는 가운데 방공무기와 헬기 등 지상, 공중 감시와 타격자산을 통합 운용해 진행하는데, 충남 보령에 있는 공군 대천사격장에서는 실사격 훈련도 예정됐습니다.
수도방위사령부는 "서울시 일부 지역에서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 불편과 오인 신고 가능성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
이번 훈련은 지난주에 이은 두 번째 훈련으로 가상 적기를 운용하는 가운데 방공무기와 헬기 등 지상, 공중 감시와 타격자산을 통합 운용해 진행하는데, 충남 보령에 있는 공군 대천사격장에서는 실사격 훈련도 예정됐습니다.
수도방위사령부는 "서울시 일부 지역에서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 불편과 오인 신고 가능성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