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세훈 "만나지 못할 이유 없다"…전장연 면담 요청 수용
입력 2023-01-05 07:00  | 수정 2023-01-05 07:42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지하철 승차 시위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밝힌 면담 요청을 수용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어젯밤(4일) 본인의 SNS계정에 "전장연,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전장연도 오 시장에게 공개방송을 통한 만남을 제안했는데, 추후 양측이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해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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