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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X임윤아 새해 인사 “2023년에는 ‘킹더랜드’와 함께”…선남선녀 비주얼
입력 2023-01-04 10:12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 새해 인사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SLL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23년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연출 임현욱·극본 최롬(팀 하리마오)·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SLL)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체크인할 배우 이준호(구원 역)와 임윤아(천사랑 역)가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두 배우의 아름다운 미소가 담긴 새해 인사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외모는 물론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까지 모두 갖춘 킹 그룹의 아들 구원 역을 맡은 이준호는 2023년 계묘년, 올 한 해도 기분 좋은 시작하시고 원하고 바라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요”라고 밝혔다.

이어 ‘킹더랜드 많. 관. 부(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호텔리어가 되고 싶은 천사랑 역의 임윤아는 2023년에는 ‘킹더랜드와 함께”라는 문구로 첫 방송 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한편,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인사 위로 귀여운 이모티콘까지 더했다.

애정 어린 손글씨로 적어낸 새해 인사 뿐만 아니라 같이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설렘 세포를 피어오르게 하는 두 배우의 비주얼 합도 눈길을 끈다.

앞서 여러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통해 검증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이준호와 임윤아가 모든 호텔리어의 꿈인 ‘킹더랜드에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킹더랜드는 2023년 중에 방송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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