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4일) 1차 청문회를 열고, 참사 관련 주요 증인들에 대한 신문을 진행합니다.
1차 청문회에는 44명의 증인이 채택됐고, 윤희근 경찰청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어제 회동을 가진 여야 국조특위 간사는 기관보고 때 증인 출석률이 저조한 점을 고려하여 청문회부터는 불출석 증인에게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협 기자 lee.sanghyub@mbn.co.kr]
1차 청문회에는 44명의 증인이 채택됐고, 윤희근 경찰청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어제 회동을 가진 여야 국조특위 간사는 기관보고 때 증인 출석률이 저조한 점을 고려하여 청문회부터는 불출석 증인에게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협 기자 lee.sanghyub@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