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소속사 이적’ 태양 새출발 응원…태양 “♥”[M+★SNS]

빅뱅 지드래곤이 소속사를 이적한 멤버 태양을 응원했다.

지드래곤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thing new under the sun”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TAEYANG(태양)이라고 적힌 이미지가 담겨 있다.

이를 본 태양은 댓글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고마워 했다.

한편 태양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멋진 호흡을 맞춰온 테디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태양이 서로에 대한 두터운 음악적 신뢰를 바탕으로 ‘더블랙레이블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블랙레이블 태양이 더 활발히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태양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