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최초 발화원으로 지목한 화물차 소유 폐기물 수거 업체에 대해 어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 업체의 안전보건일지 등을 압수해 차량 노후화로 인한 화재와 정비 미비로 인한 착화 가능성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 업체의 안전보건일지 등을 압수해 차량 노후화로 인한 화재와 정비 미비로 인한 착화 가능성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