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기는 밴쿠버] 미셸 콴 "김연아 연기, 올림픽 사상 최고"
입력 2010-02-25 16:10  | 수정 2010-02-26 00:07
'피겨의 전설' 미셸 콴은 김연아 선수를 일컬어 올림픽 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극찬했습니다.
미셸 콴은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지켜본 뒤 "동계올림픽 쇼트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해 낸 선수는 없었다" "그런데 김연아가 훌륭하게 소화했다"고 말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콴은 또 "아사다가 펼친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감동이었지만, 그 정도로는 쇼트프로그램에서 우승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며 김연아의 연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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