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창업자인 고 김정주 전 NXC 이사가 올해 2월 사망한 뒤 가상화폐 계좌를 해킹 당해 85억 1천만 원 어치의 가상화폐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김 전 이사 등의 휴대폰 유심을 불법 복제해 가상자산을 빼돌린 A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지난달 3일 징역 6년과 추징금 1억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 백길종 기자 100road@mbn.co.kr ]
서울동부지법은 김 전 이사 등의 휴대폰 유심을 불법 복제해 가상자산을 빼돌린 A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지난달 3일 징역 6년과 추징금 1억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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