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월 정기예금 금리 4%대 육박
입력 2010-02-25 12:02  | 수정 2010-02-25 14:16
은행의 1월 정기예금 금리가 전달보다 0.22%p 올라 4%대에 육박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월 평균 금리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정기예금 금리가 3.93%를 기록했고, 신규 대출 금리도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1월 신규 취급액 기준으로 평균 대출금리는 연 5.94%로 전달보다 0.13%p 상승했습니다.
예금 금리 상승폭이 대출보다 더 커서 예대금리차는 전달에 비해 0.04%p 줄었습니다.

<이혁준 / gitani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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