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29일) 서울시와 용산구청, 대검찰청 등 9개 기관을 상대로 2차 기관보고를 진행합니다.
여야 특위 위원들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지자체의 안전대책은 어땠는지, 소방의 현장 대응은 적절했는지, 검찰의 마약 수사가 구조에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질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기관보고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포함한 서울시와 용산구 관계자,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과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여야 특위 위원들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지자체의 안전대책은 어땠는지, 소방의 현장 대응은 적절했는지, 검찰의 마약 수사가 구조에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질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기관보고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포함한 서울시와 용산구 관계자,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과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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