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경기를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중소기업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1천378개 중소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3월의 업황전망건강도지수가 2월보다 9.5포인트 오른 100.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HI가 100 이상을 기록한 것은 2002년 10월(108.7) 이후 7년 5개월 만입니다.
중기중앙회는 전망치가 크게 오른 것에 대해 우려에도 내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SBHI는 100 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많다는 것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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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1천378개 중소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3월의 업황전망건강도지수가 2월보다 9.5포인트 오른 100.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HI가 100 이상을 기록한 것은 2002년 10월(108.7) 이후 7년 5개월 만입니다.
중기중앙회는 전망치가 크게 오른 것에 대해 우려에도 내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SBHI는 100 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많다는 것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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