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미국 전역을 휩쓸면서 수십 명의 사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도심이 마비된 틈을 타 뉴욕시 북부 버펄로 지역에서는 상점을 약탈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도둑으로 돌변한 시민들은 가게에 침입해 각종 물건을 훔치고, 자신의 범죄 영상을 SNS에 올리는 등 뻔뻔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한 편의점 바닥에는 짓밟힌 물건들이 쓰레기처럼 널브러져 있고, 양쪽 선반에는 있어야 할 물건들이 모조리 동나있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들이 훔치는 건 식료품이나 약품이 아니라 그동안 갖고 싶었던 물건이라는 데서 더 악질이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고통받는 이웃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도둑질이라니, 절로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도둑으로 돌변한 시민들은 가게에 침입해 각종 물건을 훔치고, 자신의 범죄 영상을 SNS에 올리는 등 뻔뻔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한 편의점 바닥에는 짓밟힌 물건들이 쓰레기처럼 널브러져 있고, 양쪽 선반에는 있어야 할 물건들이 모조리 동나있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들이 훔치는 건 식료품이나 약품이 아니라 그동안 갖고 싶었던 물건이라는 데서 더 악질이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고통받는 이웃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도둑질이라니, 절로 눈살이 찌푸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