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화보, 순수미 장착한 ‘남친룩’의 정석

배우 배인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싱글즈가 치얼업 활동을 마무리하고 돌아온 배인혁의 매력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배인혁은 브라운 컬러의 수트를 매치하여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눈 깜짝할 새 촬영에 몰입하는 배인혁의 모습에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치얼업 종영 이전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온 배인혁은 거의 1년 만에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본가에 가서 부모님도 뵙고 왔다”라며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2022년 쉴 틈 없이 달려온 배인혁은 어느 순간 감정과 욕심에 최대한 솔직해져야겠다고 결심했던 것 같다. 나중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올해는 그 욕심 덕분에 체력적으로도 힘들었고, 주변 사람들도 고생시킨 것 같지만 동시에 일을 계속 하는 원동력도 됐다”고 말했다.

편안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그는 작품 속에 있을 때 배인혁이 떠오르는 게 아니라 오롯이 캐릭터로 보이는 배우. 그 세계에 실존하는 인물처럼 느껴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인혁이 출연한 ‘치얼업은 지난 13일을 끝으로 종영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