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늘의 날씨, 성탄절 이후 계속되는 강추위…서울 최저 -9도
입력 2022-12-26 07:06  | 수정 2022-12-26 07:15
사진=연합뉴스
아침 최저기온 -17∼0도, 낮 최고기온 -1∼9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보통'

월요일인 오늘(2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내일(27일) 낮까지 1∼5㎝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습니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수원 -10도, 춘천 -12도, 강릉 -1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전주 -7도,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0도, 제주 4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7도, 청주 1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9도, 제주 9도로 전망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인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측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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