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피격 사건을 은폐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서 전 실장은 지난 2020년 고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피살된 사실을 은폐하고, 피격 관련 첩보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경영 기자 business@mbn.co.kr]
서 전 실장은 지난 2020년 고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피살된 사실을 은폐하고, 피격 관련 첩보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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