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다음 달 미소금융사업의 운영실적을 종합평가하고 대출기준 개선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또 미소금융의 여유자금 운용 수익률을 높이고, 공공시설 사무실 무상대여를 통해 운영비 절감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시작된 미소금융사업은 지난 22일까지 1만 5천여 명이 대출 상담을 받았고, 이 가운데 300명이 20억 원의 대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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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또 미소금융의 여유자금 운용 수익률을 높이고, 공공시설 사무실 무상대여를 통해 운영비 절감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시작된 미소금융사업은 지난 22일까지 1만 5천여 명이 대출 상담을 받았고, 이 가운데 300명이 20억 원의 대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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