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율고 부정입학자 '입학 취소'
입력 2010-02-24 14:04  | 수정 2010-02-24 14:04
논란이 된 자율고 부정입학 사태와 관련해 부정입학 사실이 확인된 학생들은 입학이 취소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 사회적배려대상자 입시 전형에서 부정추천을 받거나 교장추천서 등을 위조해 부정입학한 학생들에 대해 '입학취소'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부정추천 입학 사실이 확인된 학교는 자율고 5곳, 중학교 5곳이며 서울시교육청은 지원 자격이 안 되는 학생들에게 교장추천서를 써주거나 접수한 중학교와 자율고가 각각 5곳 이상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