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5일까지 남산 갤러리 U.H.M.에서
유인수 작가 초대전이 내년 1월 5일까지 서울 후암동 갤러리 U.H.M.에서 열립니다.
유 작가는 일상적 이미지와 그 속에 담긴 인간 내면의 모습을, 추상적인 형상으로 표현합니다.
도시 문명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면서도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아내,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감성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디종 국립미술학교에서 수학한 유 작가는 미국과 프랑스, 일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