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자신감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쇼트프로그램에서 53.16점을 받아, 24명에게만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진출 자격을 따냈습니다.
30명의 선수 가운데 9번째로 출전한 곽민정은 첫 점프인 트리플러츠와 더블 토루프를 깔끔하게 성공했고, 두 번째 점프인 트리플 살코우에서는 다소 불안한 착지를 보였지만, 다음 점프인 더블 악셀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경기 후 곽민정은 "꿈꿔왔던 올림픽 무대라 최선을 다했다"며, "1차 목표를 완성한 만큼 프리스케이팅은 즐기는 심정으로 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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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의 선수 가운데 9번째로 출전한 곽민정은 첫 점프인 트리플러츠와 더블 토루프를 깔끔하게 성공했고, 두 번째 점프인 트리플 살코우에서는 다소 불안한 착지를 보였지만, 다음 점프인 더블 악셀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경기 후 곽민정은 "꿈꿔왔던 올림픽 무대라 최선을 다했다"며, "1차 목표를 완성한 만큼 프리스케이팅은 즐기는 심정으로 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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