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율교 교사가 편법입학 부추겨"
입력 2010-02-24 08:18  | 수정 2010-02-25 00:04
일부 자율형 사립고들이 정원의 20%를 뽑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이 미달되자 일선 중학교에 자격 요건이 안 되는 학생들도 추천하도록 부추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 한 중등교학과 장학사는 자율고에서 먼저 중학교 측에 조건이 안 되는 학생들의 추천을 의뢰한 사례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은 해당 자율고들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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