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년 만에 돌아온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21일 문 연다
입력 2022-12-14 15:53  | 수정 2022-12-14 15:54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주간 조감도=서울시 제공
평일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 · 주말 오후 11시까지
이용료 1000원...온라인 예매 가능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이 3년 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개장하지 않았습니다.

올해부터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 회복이 시행되면서 3년 만에 재개장합니다.


평일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합니다.

스케이트장 이용료는 1,000원이며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료로 빌릴 수 있고 올해부터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비상저감조치'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운영을 중단합니다.

[ 신혜진 기자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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