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X르세라핌X최예나, AAA 베스트 뮤지션상 수상

그룹 트레저와 르세라핌, 최예나가 AAA 베스트 뮤지션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이 슈퍼주니어 이특, 아이브 장원영의 사회로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렸다.

이날 트레저가 AAA 베스트 뮤지션 상을 수상했다.

트레저는 2년 전에 상을 받았는데 2년 후에 또 상을 받고 무대에 올라올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앨범 활동과 투어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 팬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부모님들 저희 잘 지내고 있다. 밥도 잘 먹는다”라고 인사했다.

르세라핌은 솔직한 이야기와 퍼포먼스를 잘 풀어낼 수 있게 도와주는 회사 식구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예나는 솔로 데뷔 이후에 첫 상이다. 굉장히 신기하고 기분이 새롭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2022 AAA는 2022년 한 해 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K-Drama, K-Movie의 주인공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상식이다. 올 한 해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총 35팀의 가수, 18명의 배우가 참석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