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 장세현 동극건업 대표 '자랑스러운 단국인' 수상
15일 단국대 총동창회 송년의 밤서 시상식 개최
15일 단국대 총동창회 송년의 밤서 시상식 개최
단국대 총동창회(회장 이상배)는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사와 장세현 동극건업(주) 대표이사를 올해의 ‘자랑스러운 단국인에 선정했습니다.
고정용 대표(경제학과 77학번, 64세)는 ㈜한미약품 부사장을 역임하고 2013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창립해 난임 치료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제3세계 국가에 학교와 직업훈련원을 설립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장세현 대표(재료공학과 86학번, 55세)는 2001년 동극건업(주) 대표이사에 취임한 뒤, 철근 콘크리트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회사로 성장시켰고, 2021년 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 회장에 선임되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상은 오는 15일(목) 오후 6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단국대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됩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iyoungkim47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