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장동 일당에 특혜' 정진상 실장 오늘 재판에 넘겨질 듯
입력 2022-12-09 07:00  | 수정 2022-12-09 07:36
대장동 민간업자들에 특혜를 준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오늘 재판에 넘겨질 전망입니다.

일요일인 오는 11일 정 실장의 구속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검찰은 마지막 평일인 오늘 정 실장을 기소할 가능성이 큰 걸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이 정 실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정치적 공동체'로 규정한만큼 정 실장의 공소장에 이 대표와의 공모관계가 언급될 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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