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SK온 미 조지아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

현대자동차그룹과 SK온이 미국 조지아주 바토 카운티에 5~6조를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설립합니다.

합작공장은 현대차그룹 신공장이 들어설 조지아주 남동부에서 차로 4~5시간 정도로 가까운데, 북미 완성차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미국에서 연간 84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