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성탄절 맞이 꽃
입력 2022-12-08 07:49  | 수정 2022-12-08 07:53
<성탄절 맞이 꽃>

화려하고 붉은 꽃잎을 자랑하는 포인세티아의 원산지 멕시코.

포인세티아가 멕시코시티의 꽃 시장을 수놓았습니다.

성탄절이 다가올 때쯤 꽃을 피워 절정을 이루는 포인세티아는 전 세계에 성탄절 장식 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멕시코에서는 이 꽃을 크리스마스이브를 뜻하는 '노체 부에나'라고 부릅니다.

매년 성탄절 기간엔 포인세티아를 보러 꽃 시장을 찾는 현지인과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데요.

올해 이곳에서 300만 송이 이상이 팔릴 것으로 예상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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