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월드컵 '신스틸러'
입력 2022-12-08 07:49  | 수정 2022-12-08 07:52
<월드컵 '신스틸러'>

탈색된 머리에 파란색으로 동그랗게 염색을 시작하는 미용사.

원 밖에 노란 마름모를 그려넣고 나머지 부분을 초록색으로 채우니 브라질 국기가 머리에 새겨졌는데요.

SNS를 통해 소문이 난 이 미용사의 작품은 브라질 축구팬들 사이에선 가장 핫한 헤어스타일입니다.

전년도 우승팀 프랑스는 어떨까요?

목이 터져라 환호성을 지르는 이 남성 머리뿐 아니라 콧수염까지 프랑스 국기를 그렸는데요.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 행운의 여신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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