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입시와 성적 위주, 사교육 중심의 교육을 바로 잡기 위해, 다음 달부터 매달 '교육개혁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선 다음 달 초 교육현장을 방문해 입학사정관제 등 대입제도 선진화 방안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청와대에는 '교육개혁추진상황실'이 신설돼 핵심과제의 현장 체감도를 점검하고, 교육부에도 지원 협의회가 가동될 예정입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대통령은 우선 다음 달 초 교육현장을 방문해 입학사정관제 등 대입제도 선진화 방안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청와대에는 '교육개혁추진상황실'이 신설돼 핵심과제의 현장 체감도를 점검하고, 교육부에도 지원 협의회가 가동될 예정입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