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친윤모임 '국민공감' 출범…당내 최대 규모
입력 2022-12-07 07:00 
국민의힘 친윤석열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공부모임 '국민공감'이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친윤계의 핵심인 이철규 의원이 모임 총괄간사를 맡았고, '윤핵관의 핵심으로 꼽히는 권성동, 장제원 의원은 정식 회원은 아니지만 출범식에는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범과 동시에 소속 의원 115명 중 절반이 넘는 65명 가량이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당내 최대 규모의 의원 모임이 될 전망입니다.

[심가현 기자, gohyu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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