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금탈루우려 기업 6천 곳 성실신고 안내
입력 2010-02-22 13:40  | 수정 2010-02-22 14:43
국세청이 다음 달 말 법인세 신고·납부를 앞두고 탈루 우려가 있는 6천 개 주요 법인에 대해 경고성 자료를 통지했습니다.
또 2만 8천 개 법인에 대해서는 접대성 경비 처리나 법인 카드 사용 등 잘못 신고하기 쉬운 사항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국세청은 이런 내용으로 법인세 신고를 안내하고 사후 검증을 통해 불성실 신고 혐의가 있는 법인은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엄정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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