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MF 총재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2% 하회 가능성"
입력 2022-12-02 07:00  | 수정 2022-12-02 07:43
국제통화기금, IMF 게오르기에바 총재가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이 2%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와 미국과 중국 경제의 동시 둔화가 세계 경제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특히 중국 정부의 고강도 방역 정책이 중국 경제 성장에 가장 중요한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서영수 기자 engmath@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