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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허성태 “특별출연이었는데 역할 커져…감개무량하다”
입력 2022-12-01 14:52 
‘카지노’ 이동휘 허성태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카지노 이동휘와 허성태가 해외 촬영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는 2022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카지노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동휘는 필리핀 현지 촬영과 관련해 사계절이 다양한 우리나라에서 지내다가 공교롭게도 굉장히 여름만 겪고 있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그는 상반기에 필리핀에서 두 달 반 동안 촬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적응이 돼서 싱가포르를 왔더니 비슷하게 덥지 않냐. 굉장히 낯익은 향수 같은 게 느껴진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감독님께 꼭 성공해서 필리핀을 웃으면서 배우들과 관광을 하러 가자고 했다. 더 즐기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더불어 거기 있던 사람들, 음식이 너무 그립다. 빨리 잘 돼서 필리핀으로 금의환향하는 느낌을 받고 싶다”라고 짚었다.
반면 허성태는 3박 4일 동안 필리핀에 있었다”라고 답했다.
그는 사실 특별출연이었는데 지나면 지날수록 역할이 커졌다”라고 이야기했다.
허성태는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돼서 감개무량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감독님을 믿고 따라갔다”라며 시즌1을 마무리하고 시즌2를 여는 역할을 하게 됐다”라고 공개했다.
[싱가포르=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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