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르투갈 휴양지 폭풍우로 사상자 160명
입력 2010-02-22 05:48  | 수정 2010-02-22 08:29
지난 토요일 대서양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포르투갈령 마데이라 섬에서 폭우와 산사태로 최소 40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AFP통신은 강풍과 폭우로 마데이라 섬에서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해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 중인데다 산사태로 묻힌 실종자도 있어 사상자와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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