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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 김연아 '5조 세 번째'
입력 2010-02-22 05:32  | 수정 2010-02-22 08:31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 출전한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 연기 순서 추첨에서 23번을 뽑아 5조 세 번째로 무대에 나서게 됐습니다.
동갑내기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5조 두 번째인 22번을 뽑았고 안도 미키는 가장 마지막 순서인 30번을 골랐습니다.
이날 추첨식은 랭킹 10위 이내 선수들을 대상으로 먼저 순서를 정했습니다.
김연아는 다행히 자신이 가장 꺼리는 마지막 순서를 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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