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새로운 시작, 함께하는 여성'을 주제로 제57회 전국여성대회를 어제 (11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습니다.
여기서 여성단체협의회는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의 여성 의제를 재정립하고 2023년 범여성계 활동계획을 선포했습니다.
허명 여협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모든 종류의 차별과 부당한 대우가 제거되면 더욱 활기찬 사회 분위기 속에서 사회 통합과 발전은 훨씬 동력을 얻을 것"이라며 "새 정부에서 새롭고 획기적으로 여성의 권익이 옹호되어 성차별이 제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한동진 지슨 대표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는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로 여성 권익 향상 특별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기서 여성단체협의회는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의 여성 의제를 재정립하고 2023년 범여성계 활동계획을 선포했습니다.
허명 여협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모든 종류의 차별과 부당한 대우가 제거되면 더욱 활기찬 사회 분위기 속에서 사회 통합과 발전은 훨씬 동력을 얻을 것"이라며 "새 정부에서 새롭고 획기적으로 여성의 권익이 옹호되어 성차별이 제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한동진 지슨 대표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는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로 여성 권익 향상 특별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